가드레일을 설치하기 위해 현장에 서면 저는 그 단단한 강판과 지주로 구성되어 있는 가드레일이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키지 못한 채 파손되어 있는 광경을 접할때마다 의무감과 안타까운 마음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.
이러한 환경은 엔지니어에게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, 더욱더 운전자에게는 위험한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.
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는 소프트하며, 운전자를 생각한 이용자중심의 도로교통시설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상을 전환하고 있습니다.
우리는 소프트한 안전을 구체화하겠습니다.